대기업, 정상적인 중소 기업은 신입 나가면 의외로 아쉬워함, 워낙 일이 많다 보니까 인력 보충 을 원하는 부서가 많음 처음에는 신입 가르치느라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3달 정도 되면 눈치껏 알아서 해서 일원으로 받아들이는데 좇소 기업은 그딴거 없지 ㅋㅋ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못 버티고 그냥 나가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ㅋㅋ 바로 공고문 띄우면 끝 ㅋㅋㅋ
괴도제이25 분 전
8:03 먼가중소기업 만의 종특 B급감성이다 ㅋㅋ 저 순진한웃음
jinwook ko26 분 전
이대리 다시 주임되나요? 충범씨 이대리 말 듣고 퇴사?
방기열28 분 전
간만에 웃어보네요 맹장수술자 클릭금지
최종찬30 분 전
아우 진짜 소름돋아
추억37 분 전
여기 환상에 젖은 젊은애들 많은데 계급있는곳이 일처리는 제일 잘 돌아가고 성과도 제일 잘 나온다 자유? 그런거 따지다간 미국에서도 하루만에 짤린다 성과를 내고 자유, 평등을 이야기해야한다 어쩌다가 돌연변이같은 케이스를 들먹이면서 좋은 회사이러는데.... 그건 특별한 케이스인거야 중소기업 안좋은거 알지 근데 세계어느나라도 중소기업이 미친듯이 좋은곳은 없다 그걸 지혜롭게 이겨내고 나가가는 사람이 성공하는거야 내가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직하면됨 진짜 쓰레기같은 회사도있는데 능력되면 옮겨!!!! 개나소나 워라벨 이딴소리하니.. 어휴
방기열46 분 전
심각한 애기 하시는데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Ju Won46 분 전
이과장님 연기 넘 잘해요ㅎㅎ
복잡54 분 전
저래가지고 어디 큰 업체 하청으로 프로젝트 꼬다리 하나 물면 사장 차부터 바뀐다?
Diego Joe57 분 전
현실은 요즘 은근 학벌에 외국어 되는 사람들, 엘리트들도 중소많이 감 워낙 취업이 빡세서 또 웃긴 게 대기업 공채는 은근 지방대도 많음
Dr.존빠결시간 전
정이사 연기에요? 진짜에요? 지립니다ㅋ
김민호시간 전
사장님 연기 진짜 너무 달달하다~
Dr.존빠결시간 전
좆소느낌 잘 살렸다ㅋㅋ 리얼 사장 연기 지림ㅋ
마왜쓰시간 전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이시국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않고 영상을 찍는건 아니지않나요??
일산다이스까시간 전
저 여자분 어디가면 볼수 잇나요??아이온소프트 그기 아무것도 없는데 ㅠㅠ
보쭈언니시간 전
ㅋㅋ 복지할때 화장실있음 ㅋㅋㅋ 이런거있는거.어이없음
아배고프다시간 전
kopost.info/home/xZlqvLuJndPCt58/bidio ㅋㅋㅋㅋㅋㅋ
Jason Kim시간 전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시간 전
와 나는 진정한 좋소를 다니는게 아니였네
renil park시간 전
보니까 한 20000명 모였나?? 20대 30대 국방의 의무를 진 남자가 몇 백만은 될텐데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997 힘 좀 실어주십쇼. 군대에서 버려지는 아까운 청춘, 그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은 지켜야지 않겠습니까? 관련없는 내용이지만,이해 좀 해주십쇼 소시민이라 다른 방법을 모르겠네요 글 몇개만 더 찌르겠습니다!
편에몽시간 전
현실고증 오져 와
보쭈언니시간 전
헐 존똑..... 면접있었나?이거
이지환시간 전
6:52 체코제..? 형이 왜 여서나와
1002권의진시간 전
ㄷㄷ이다
JoonHo Lee시간 전
3:00 100을 주면 150을 해와서 미안하게 만들고 300을주면 350을 해와서 미안하게 만들어서 연봉을 올린다!!?!?!? 그분의 논리가 맞았구나 역시..
1. 입구에 멍멍이있으면 비흡연자들에겐 그나마 그 곳이 힐링의 장소가 된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사먹고 멍멍이 줄 소시지도 같이 삼.. 회사 그만두고 유일하게 보고싶은 생명체가 있었는데 바로 이 멍멍이었음. 2. 화장실 문 닫혀있어도 오줌지린내가 뚫고나옴. 살짝 문 열어보면 소변기에 나프탈렌없이 플라스틱만 덩그러니 걸려있음. 가끔 의욕충만하고 위생적인 신입이 들어오면 도저히 안되겠다고 다이소에서 각종 도구를 사서 열심히 청소도 해보겠지만, 지린내가 나보다 훨씬 먼저 이 회사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포기하자. 비록 오줌지린내지만 어쨌든 선배님인것이다. 3. 회의내용이 일 관련얘기는 초반10분안에 끝나고 나머지는 직원들 업무고충있는지 물어보는 척 하면서 비품절약 얘기나, 요즘 회사들이 다 어렵다, 다 굶어죽으라는얘기같다 이런 하소연하다가 그래도 열심히 해봅시다 하면서 화이팅하고 끝남. 4. 가끔 어디 서류제출해야하는거 있어서 요청하면 그게 뭔지, 어디서 양식을 찾아야하는지 어디에 제출하는건지, 이거하면 뭐에 좋은거냐고 꼬치꼬치 물어보고 알았어 좀있다 해줄게 하고 나중에 다시가면 어떤거말하는거냐고 또 물어봄. 연말정산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신기함. 5. 회식늦게끝나고 다음날 5분 지각하면 다른직원들은 5차까지 달려도 일찍온다고 사회생활 기본은 지각하지않는거라고 갈굼. 젊은사람이 왜 이렇게 힘이없어부터 시작해서 집에만 있지말고 운동을 좀 해야지, 나는 너 나이때 새벽에 신문돌리고 우유배달하고 공장일끝나면 야간대학 다녔지 이러면서 의욕도 없고 체력도 없고 월급만 많이주길바라는 젊은이로 봄. 사실 틀린말은 아니라 기분도 나쁨. 6. 명절에 떡값+선물 또는 보너스 주는곳은 아주 좋은곳임. 과일, 참치세트나 햄세트도 좋은곳임. 어떤곳은 다른회사에서 대표앞으로 들어온 선물들 직급별로 나눠가지는데, 알바들한테까지 안돌아가니까 미리 사놓은 포장도 안된 ㅂㅅ카놀라유 기름세트(욕 아님) 주면서 정직원 아닌 알바들한테도 선물챙겨주는 우리회사 좋은회사, 신세대회사, 복지빠방한 회사다 이렇게 잔잔하게 생색냄. 7. 점심먹기전에 사장 기분이 좋으면, 아 오늘 점심 뭐먹냐 요즘은 먹을만한 게 없다고 자기가 아는 맛집 얘기하면서 직원들한테 거기 가봤냐며 호응을 유도함. 데려가진 않음. 점심시간전에 뭔가 기분이 ㅈ같으면, 이과장! 내가 어제 말한거 다 했어? 정대리! 보고서 갖고와봐 이런식으로 누구를 조질까 한 명씩 부르면서 확인함. 난리난리치다가 입맛도없다 이러면서 혼자 나가고, 깨진사람들끼리 나가서 사장씹으면서 평소보다 좀 비싼거먹으면서 품.. 8. 구인광고를 하도 올려봐서 양식이 있기때문에 복사떠서 붙여넣기하면 됨.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인수인계 잘 하고 나가라고 함. 청소하는거, 탕비실이용, 사무실사람들 커피취향, 점심배달 주문하는거 이런 거 알려주는 게 인수인계임. 지원자가 있어도 면접만 보고 손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똥줄타면 그제서야 월급 쥐꼬리 전체도 아니고 마디 1칸정도 올려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너 만한 사람이 없다고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함. 9. 공고에 연봉이 명시되어있지않고 보통 협의라고 되어있는데, 그건 최저임금보다 더 준다는 얘기가 아니고 최저임금을 적으면 면접보러 안 올까봐 일단 오게하기위해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것처럼 적는것임. 더 주는곳은 더 주니까 당당하게 적지만, 그마저도 함정이 있기때문에 그 연봉에 뭐뭐 포함되는지 안적혀있으면 조심해야한다. 10. 이직준비하면서 다닐 생각이면 그냥 더 준비해서 애초에 나은곳으로 가라. 생계문제때문에 준비도 오래못하겠고 자격조건맞는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니다가 몇 년 지나면 그냥 거기에 적응하면서 나이는 먹고 어디 갈데도없어서 그대로 흡수되는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중견다니는데 입구에 개 안키우는거 말고 뭐가 엄청 다르다 싶은 건 없음.. 환경이 좀 좋아진거랑 그나마 체계는 있는데 우두머리 한 마디에 바로 바뀔 수도 있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안줘도 되는것을 최대한 알아내서 합법적으로 안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