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충분히 설명했고 끝까지 책임못진거에 대해 사과했는데 아몰랑 걍 물고늘어지는건 악플러로밖에 안보이는데

@깍두기 핑계대지 않았고 파양할걸 예상 못하고 데려온건 저도 잘못이라고 말을 했습니다만, 잘못은 잘못만큼만 비판하라는 말이였죠 저는, 유기한 새끼라면서 욕할게 아니라요, 그 놈의 사정사정하겠지만 저 분이 강아지한테 상처주려고 의도적으로 데려와서 파양한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지인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하고 본인도 그런거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반성을 했다하는데도 계속 강아지 상처거리면서 걸고 넘어지고 댓창에 욕써놓는게 지겨워서요 당연히 데려온만큼 강아지한테 100중의 100을 해주고 싶겠죠, 예상못하고 데려온 박은석의 잘못이라 치고 결국엔 100중에서 10도 못해주는 상황이었으니 100을 해줄 수 있는 집을 찾은거겠죠,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들도 많고 그 분들도 대단하지만 결국엔 분양시키거나 지인한테 넘겨주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그게 당연한거고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약아빠진 사람도 아니죠 강아지한테는 상처일 수 있지만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는 최선이니까요.. 그리고 자전거 여행을 365일 하는 것도 아니고 연극과 드라마를 몇년동안 계속하니 쉬러 갔다고 방송에서 잠깐 한 얘기가 그 분의 일상이 아닐텐데요

@사람 그리고 뭘 어려워서임 강아지 키울때 데리고 자전거 여행 다닐 시간에 일해서 돈을 벌던가 ㅋㅋ 여행 다닐 시간에 강아지 키울 돈 벌 생각을 해야지 핑계 좀 그만 대셈 님이 계속 다른 사람들 얘기 꺼내니까 저도 꺼내겠음 박은석보다 훨씬 어려워도 강아지 끝까지 책임 지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강아지는 더 풍족하고 뭐 그런거보다 처음 주인으로 인식한 사람이랑 안떨어지고 평생 같이 있는걸 훨씬 좋아해요 제발 그만 쉴드치셈 팩튼데

@사람 제가 아는사람 중에는 키울준비가 되면 데려와서 이쁘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 밖에 없어서요 ㅎ 객관적이지 못한게 아니라 박은석이 잘못한건 팩튼데 강아지 입장에선 버려지는건 똑같은건데 뭔 자꾸 어쩔 수 없었다 이러고 있음 부모가 아기 키우다가 형편이 어려워서 입양보내는게 뭐 잘한거임? 완벽하게 자리도 못잡아놓고 생명체 데려와서 책임 끝까지 못지고 남한테 주는게 뭘 변명의 여지가 있다고 쉴드질임

@깍두기 객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박은석이 잘못했다를 중점으로 두니 무슨 말을 해도 변명 같고 쉴드 같죠 유기랑 파양은 엄연히 달라요, 길가에다 버려서 유기견 되게 하는거랑 더 잘 키워줄 수 있는 다른집에서 지내게하는거랑 어떻게 같을 수가 있죠, 가난해졌는데 강아지를 계속 키우면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그렇다고 회사 숙소로 데려올 수 없고 당연히 더 잘 키워줄 수 있는 지인한테 보내죠 강아지한테 버려지는거로 느껴져도 선택안 중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선택이에요, 가난해질걸 예상 못하고 데려온건 잘못이지만 결국 그런 상황에 놓여서 강아지를 생각한다면 누구나 그럴텐데요, 끝까지 키우는게 책임이지만 위기가 오면 강아지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도 강아지에 대한 책임이지 않나요? 쉴드칠 생각이 아니라 잘못한 만큼만 비판을 하라는거죠..하지도 않은 짓을 루머로 퍼뜨리면서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라는게 아니라요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솔직히 악의적인 의도가 아닌 이상 주변에서 반려견 키우다 사정 때문에 지인에게 보내는 일 많이 일어나고 대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연예인이고 다른 사람들이 까대니까 욕하는거 맞지 않나요